최환희가 주말 여유를 공개했다.
10일, 최환희는 자신의 SNS에 “날씨가 한강 마렵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숏패딩에 면바지를 입은 채 어딘가를 가고 있는 모습. 사진에 덧붙인 글은 오늘 날씨가 봄같아 소풍가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를 본 팬들은 "날씨가 치맥 마렵쮸" "내가 한 말 들은 줄" "진짜 날이 확 풀려서 어이없을 지경ㅋㅋㅋ 오늘은 덥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동 중이다. 최근 한 방송에서 가수 KCM과 아빠와 아들로 인연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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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환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