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마치 베일 듯한 콧대와 턱선을 드러내며 수술 후 윤곽이 잡아가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수술 후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뷰티 유튜버 다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얼마 전 수술에 성공한 콧대는 이미 자리를 잡은 듯한 모습이다. 이전과는 살짝 달리는 비주얼이지만 점점 미모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특히 날카로운 콧날과 V라인이 베일 듯 하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쌍커풀 수술에 이어 지난달에는 코 성형을 한 근황부터 이 과정을 후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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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