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첫사랑’에 이렇게 애틋할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11 07: 27

 배우 이윤지가 ‘첫사랑’ 첫째 딸 라니를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윤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나의 하늘, 나의 바다. 모든 것으로부터 내게 와 나의 모든 것이 되어준 너. 라니지요. 2월의 어느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첫째 딸 라니와 바닷가에 가서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분위기 가득한 모습이다.

이윤지는 올해 초등학생이 된 라니에 “첫 등교 울지 않고 완료! 애미는 목구멍 뜨겁. 우리 집 협소한 포토존에는 해바라기가 있는데 라니 어린이집 시절 것을 고이 보관한 것. 꽃 얼굴에는 4세 라니 사진이 있는데 너무나 그립고 예뻐서 이사 올 때도 챙겨왔더랬지. 오늘따라 너의 두 얼굴이 더욱 잘 보인다. 많이 컸다. 울 애기”라며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을 향해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