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방탄소년단 진 사랑한다더니 콘서트 초대 받았나.."감동의 시간 너무 좋았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11 07: 46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반했다. 
지난 10일 오후 이연복은 개인 SNS에 "역시 방탄소년단 콘서트 멋있다 화려하고 힘이 넘치고 감동의 시간 너무 좋았다 ~♡"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연복은 "#BTS #콘서트 #멋있다 #감동 #이연복"이라고 덧붙이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연복은 방탄소년단 진과 두터운 친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밤 늦게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 전화 벨이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다. '어디세요~', '집이지', '금방 갈게요 ~', '왜 ~', '맛있는 딸기가 있는데 신선할 때 드시라고요'. 집에서 막 나온 허름한 옷차림으로 딸기만 전해주고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 하고 바로 가버렸다.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진이. 정말 감동 또 감동 사랑한다"라며 방탄소년단 진과의 일화를 자랑하기도. 
이외에도 이연복은 방탄소년단 진에게 원포인트 요리 레슨을 해주고 있는 현장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남다른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한편 이연복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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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연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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