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글즈2’ 김은영이 반려묘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은영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택 내내 엄마 옆을 지키는 이쁜 아가. 녹초가 되도록 불티나게 바빴지만 내내 흐뭇. 귀욤 사랑”, “사랑이 넘치는 집”, “너도 남자라구 예쁜 사람을 좋아했어”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가 ‘아가’라고 부르는 자식은 반려묘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은영은 재택근무를 하며 반려묘와 포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스스로 ‘사랑이 넘치는 집’이라고 표현하며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한편 김은영은 MBN ‘돌싱글즈2’에 나와 남다른 애교로 이창수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동거 기간 남사친,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탄 김은영은 최근 3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말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와도 헤어졌다. 최근에는 42.5kg의 저체중 몸 상태를 자랑하며 환상적인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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