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김혜수, 인성 무엇?..촬영장서 밥먹는 소탈 끝판왕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1 11: 53

배우 김혜수가 넷플릭스 ‘소년심판’ 촬영 때를 추억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SNS에 “#소년심판 #넷플릭스 #김민석 극본 #홍종찬 연출 2021년 1월 11일 촬영 시작 2021년 6월13일 촬영 종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대거 올렸다.
콘텐츠 속 그는 ‘소년심판’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스태프들 앞에서 개구쟁이 같은 춤을 추는가 하면 다칠 뻔한 상황도 웃음으로 넘기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특히 먼저 촬영을 마친 이정은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촬영 준비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소탈하게 도시락을 먹는 모습은 호감 그 자체다.
김혜수가 열혈 홍보 중인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소년범들을 혐오하는 원칙주의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아 전 세계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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