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kg' 신지수, 독박육아 탈출에 여유 찾았나.."게으르고 늙은 집순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3.11 12: 43

배우 신지수가 오랜만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11일 자신의 SNS에 “게으르고 체력 없는 늙은 집순이. 자는 게 제일 좋아 누워 있는 게 제일 좋아”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수는 외투를 목까지 올려 입고 바람에 머라카락이 헝클어진 모습이다.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의 신지수는 어린 시절의 외모 그대로였다.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한 듯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는 듯 하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SNS를 통해 몸무게 35.7kg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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