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흰 치마에 점퍼, 슬리퍼 패션으로 동네 산책을 나선 모습이다. 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린 모습이지만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출산을 코앞에 둔 황정음은 무거운 D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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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