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노출' 리한나=세계 최고 부자 임신부..란제리 브랜드 3조!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1 15: 49

팝스타 리한나가 자신이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를 더욱 키울 전망이다.
11일(한국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의 브랜드 ‘Savage X Fenty’는 골드만삭스 그룹, 모건 스탠리 등 글로벌 투자은행의 투자를 받아 30억 달러(3조 7천억 원) 이상의 규모로 확장된다. 한 관계자는 “올해 안에 상장할 계획이다. 여러 고문들과 협력 중”이라고 귀띔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리한나는 화장품과 란제리 브랜드 사업가로도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2017년 창업한 ‘Savage X Fenty’는 2018년 한 해에만 6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걸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이자 오프라 윈프리에 이어 두 번째로 돈이 많은 여성 연예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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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한나는 2020년 말부터 만난 에이셉 라키와 처음으로 임신에 성공, 첫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만삭의 몸으로 각종 행사에 참석 중인데 남산 만한 배를 숨기지 않는 파격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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