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이장원과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우리 이제 진짜 그만 먹어도 될 것 같아. 4개월째 먹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 이장원 부부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으며, 배다해는 음식을 보고 신난 듯 행복한 표정으로 재빠른 손놀림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안테나 소속인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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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