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피소' 제시카, 중국 예능 출연설 이후 근황 보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1 16: 31

중국 활동 복귀설에 휩싸인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골프치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케이 티셔츠와 플레어 스커트로 멋을 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모자와 니삭스, 골프채와 백을 들고서 남다른 골프룩을 완성했다. 스포티한 매력보다 러블리한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끈다.
인상적인 건 제시카가 자신의 중국 활동 복귀설이 불거진 때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는 점이다. 중화권 매체들은 이날 제시카가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출연한다고 보도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8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9월 탈퇴했고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9년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몇 차례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또한 제시카는 직접 설립한 패션 회사가 80억 원 채무 불이행으로 소송에 휘말렸다는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