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임신 초기인데 벌써 배가 이만큼? “잘 쌓아둔 뱃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1 18: 16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12주의 D라인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이면 즐거웁다. 파이팅 해보자! 재미난 거 하는 중. 그나저나 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나온다고? 난 백퍼 기존에 잘 쌓아둔 뱃살이라고 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개그우먼 맹승지, 장하나, 조수연과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현재 임신 12주인 김영희는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로 벌써부터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동료들도 신기한지 김영희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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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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