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렌즈' 카페 알바가 잘생겨야 하는 이유? 박태일 외모에 손님 '화색' ('숏플리')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11 20: 09

[OSEN=이예슬기자] ‘플렌즈’ 여성 손님이 카페 알바생 박태일의 외모에 환하게 미소 지었다.
11일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카페 알바가 잘생겨야 하는 이유’ 숏츠가 올라왔다.
17초 분량 영상에서는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의 주인공 성재현(박태일 분)의 아르바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스 바닐라 라떼 두 잔 맞냐"는 카페 알바 성재현의 질문에 휴대폰을 보고 대충 답변하던 손님은 성재현의 잘생긴 외모를 보고는 미소를 장착, 관심 없다던 쿠폰까지 받아갔다.
이날 성재현은 서연대 학생, 행정학과 신입생이라고 소개 됐다.
플레이리스트 ‘플렌즈 서연대 22학번 편’은 카페 ‘리필’ CEO 김민우(최희승 분)와 서연대학교 22학번 신입생들의 캠퍼스 추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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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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