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할로 할로 어제는 새벽까지 배우 동료들과 영화 얘기, 꿈 얘기, 우리 프로젝트 얘기 두런두런 나누다가~~~ 우리 항상 화이팅 너무 사랑하는 우리’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낯으로 보이는 함연지의 편안한 모습. 함연지는 야구 모자에 회색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함연지의 작은 얼굴과 맑은 피부에 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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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