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인테리어 작업중인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제이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망치와 코푸는 이모티콘을 첨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나무 판자 등 차곡차곡 쌓여있는 인테리어 부자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가 남긴 이모티콘으로 보아 새 집 인테리어를 직접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예비 아빠 파이팅", "든든하다", "역시 능력자시네요", "멋진 인테리어 완성하시길", "방송에서 꼭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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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