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클라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했다.
공개한 사진 속 클라라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꼰채 도발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예쁨", "가죽 자켓 너무 예쁘다", "화보가 따로 없네", "골반 틀어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1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무엘황과 결혼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매매가가 81억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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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