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2년 만에 재혼하나…남친과 미리 간 신혼 여행?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12 05: 27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제주도를 배경으로 영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수진은 남자친구와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들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어서 공개한 연상은 아들과 함께한 영상으로 온 가족이 다함께 제주도를 간 것이라 짐작케 했다. 

한편, 배수진은 2020년 7살 연상의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이혼 후 4살 아들을 홀로 양육중이며 과거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수진은 현재 94년생 훈남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hoisoly@osen.co.kr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