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11일,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 함께 제주도를 배경으로 영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수진은 남자친구와 나란히 서서 손을 흔들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어서 공개한 연상은 아들과 함께한 영상으로 온 가족이 다함께 제주도를 간 것이라 짐작케 했다.
한편, 배수진은 2020년 7살 연상의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이혼 후 4살 아들을 홀로 양육중이며 과거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수진은 현재 94년생 훈남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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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