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후 김영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늦게 왔더니 흘겨보는거 보소"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희가 언급한대로 그의 반려견은 주인을 애타게 기다린 모양이다. 흘겨보는 듯한 절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ㅋㅋㅋㅋ으아 너무 귀엽다", "저라면 하루 종일 집에 있음", "귀요미 화 풀어라", "얼른 화 풀어주세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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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