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유튜버 된 19살 딸 리원에 현실 반응 “미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12 13: 08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유튜버가 된 딸 리원을 향해 리얼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가족촬영가면 전문 헤어 메이컵 언니들 앞에서 이렇게 놀던 꼬마 리원양이 유툽을 한다네요. 하하하 미쳐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서 좋아요 하나 눌러줘야겠어요 마이컸네”라며 “이건 바로가기 안되나여”고 딸 리원의 유튜브 개인채널 주소를 올려 홍보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리원이 어린 시절 립스틱을 들고 메이크업을 해주는 등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리원은 지난 9일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 ‘Q&A + makeup routine 저에 대해 궁금하신가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 미국으로 대학을 간다고 밝혔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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