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명품 매장에서 여러 옷을 입어봤지만 구매하지는 않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윤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니트 넘 예쁜데 입어만 보았다”며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모자 넘 예쁜데 얹혀만 보았다”며 명품 브랜드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호텔 못지 않은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럭셔리 자택에서 살고 있지만 명품 옷과 모자를 구매하지 않은 것.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