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중요한 모습".
토트넘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14승 3무 9패 승점 45점으로 7위를 마크하고 있다. 4위 아스날과 승점 단 3점 차이다. 맨유는 13승 8무 7패, 승점 47점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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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min은 토트넘의 선발 명단을 전망했다. 공격진은 변함없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데얀 쿨루셉스키가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선발을 예상하며 "토트넘에서 중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인과 함께 그만큼 치열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 케인에 대해서도 "콘테 감독과 함께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맷 도허티-로드리고 벤탄쿠르-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세르히오 레길론이 나선 것으로 봤다. 세세뇽의 부상 때문에 레길론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비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가 출전하고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일 것으로 예상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