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양미라에 질문을 쏟아냈다.
양미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둘째는 주수 사진도 잘 안찍게 되고 서호 때만큼 신경도 못써주는것 같아요.. 미안한맘에 급하게 찍어본 주수사진. 21주차 사랑해 우리 썸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는 블랙 팬츠에 나시티를 입고 배를 내놓은 채 주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양미라와 같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홍현희는 “주수사진은 몇주부터 찍는건대유? 늘 나와잇는 배라서. 언제부터 찍어야되나유? 차이있을때부터?? 휴”라며 몇 가지를 한꺼번에 물을 정도로 주수사진에 궁금함을 내비쳤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셀프셀프인테리어 파워블로거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