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주말부부 ♥윤승열 대신 반려견과 태교 "힐튼이 위에 황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12 10: 04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황금이와 태교를 했다.
김영희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힐튼이 위에 황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가 예쁜 반려견과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임신한 김영희는 반려견 황금이가 사랑스럽게 품에 안긴 장면을 공개했고, "힐튼이 위에 황금"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이자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했다. 남편 윤승열과 주말 부부로 지내는 김영희는 SNS를 통해 결혼 1년 만에 임신한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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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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