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올해부터 연간 아닌 '시즌활약'으로 평가

발롱도르가 연간 활약이 아닌 시즌 활약으로 평가한다. 

르퀴프는 12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선정 기준 변경을 발표했다.

우선 발롱도르는 더욱 공신력있는 수상 후보 선정을 위해 르퀴프와 프랑스 풋볼이 발롱도르 홍보대사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후보를 선정하게 됐다.

또 올해부터는 연간 기록이 아닌 시즌 활약으로 기준을 변경한다. 올해 발롱도르는 2021-2022 시즌 활약이 기준히다. 그동안 문제로 제기됐던 상황을 바꾸게 됐다.

2016년부터 발롱도르로 분리되어 최고의 선수에게 평가를 내리고 있는 발롱도르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는 리오넬 메시다. 2009년 첫 수상 후 7차례나 수상했다./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