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건강한 미모를 뽐냈다.
이가흔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테니스 운동을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아침 일찍 테니스장에 나가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 걸로 보인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는 여전하다.
이가흔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남자 출연자 천인우에게 직진하는 당찬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오진택은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강소연과 커플을 이루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홀렸다.
커플 매칭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두 사람이 깜짝 조우해 눈길을 끈다. 이가흔은 함께 찍은 인증샷까지 공개 자랑하며 팬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가흔은 건국대학교 수의대 출신으로 최근 제66회 수의사국가시험에 합격, 수의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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