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모델 여친이 주고 간 선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2 12: 38

배우 남궁민이 봄을 만끽했다.
남궁민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꽃무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사한 꽃들이 각양각색 꽂혀 있는 화병이 담겨 있다. 올 화이트로 모던하게 꾸민 거실을 환하게 밝히는 꽃들이다.
남궁민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배우로 출연한 모델 진아름과 2015년부터 연애 중이다. 2020 SBS 연기대상, 2021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을 때 연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바다.

이런 이유에서 팬들은 진아름이 선물한 꽃인지 높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MBC 대작 ‘검은태양’을 위해 무려 14kg을 증량하며 벌크업했다. 드라마를 마친 후에는 기존의 댄디한 매력을 되찾아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차기작은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물망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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