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변함없는 왕자님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민호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품 브랜드 화보컷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그라데이션이 멋진 블랙 슈트를 입고서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의자에 걸터앉은 포즈도, 백을 들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포즈도 완벽 그 자체다. 이민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고급스럽고 품위 넘치는 왕자님 비주얼을 뽐내며 다시 한번 여심을 훔쳤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의’, ‘더킹: 영원의 군주’ 등을 통해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25일, Apple Original Series 최고 기대작이자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 ‘파친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친코’는 생존과 번영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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