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남편 이상원♥ 상의탈의 조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2 13: 29

선우은숙-이영하의 며느리 최선정이 남편 이상원과 유쾌한 일상을 자랑했다.
최선정은 12일 오전 남편이 상의 탈의한 채 식사 중인 사진을 올리며 “킹 받는 해장 중”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옷 벗고 컴퓨터 중인 남편 사진을 도촬한 뒤 “나 쳐다보는 건가”, “시선이 부담스럽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는 모니터 사이 보이는 남편의 유두를 가리키는 것. 마치 두 눈 뜨고 지켜보는 듯한 모양새라 그렇다. 최선정의 센스있는 표현에 누리꾼들도 공감의 메시지를 보내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최선정은 현재 사업가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1녀1남을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