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김민준 주말 육아 공개..삼촌 지드래곤 닮은 아들 재우는中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12 16: 44

권다미가 어린 아들과 남편 김민준의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다미의 남편 김민준이 거실에서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준은 주말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동시에 어린 아들을 보살피며 육아를 거들었다. 이 장면을 접한 아내 권다미는 두 부자(父子) 모습을 남기면서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앞서 권다미는 SNS를 통해 "어제는 삼촌 닮은 얼굴, 오늘은 아빠 닮은 얼굴,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이 신기해 우리아가"라며 "집에 와서 잘 적응중인 우리 이든이♥ 태어난지 26일째 벌써 4.5kg 돌파♥♥ 건강하게 잘크쟈"라며 얼굴도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권다미는 패션 편집 브랜드 사업가로, 2019년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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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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