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결혼 전 다이어트로 앙상하게 말랐던 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12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뼈밖에 없던 시절. 지금 아직 살아있을까요? 저 뒤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아야네가 이지훈과 결혼을 앞두고 촬영한 웨딩화보 현장으로 아야네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아야네는 결혼 전 다이어트로 몸매가 앙상한 모습으로, 특히 등에 날개뼈가 도드라져 보일 만큼 다이어트를 했다.
앞서 아야네는 살이 가장 많이 빠졌던 때의 최저 몸무게가 39kg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