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가 4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 관리에 나섰다. 어려운 동작도 집중해서 소화하면서 능숙하게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야노 시호다. 특히 야노 시호는 레깅스와 브라톱 차림으로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빼앗는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복근까지,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였다. 올해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야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