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희가 산뜻한 봄 패션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이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희는 별 말 없이 사진만을 게재했으나, 사진 한 장이 주는 의미는 컸다. 커다란 하트 그림 아래 산뜻한 분홍빛 트위트 재킷을 입고 있는 이세희는 특유의 산뜻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이세희는 출연 중인 KBS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박단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남자 주인공 이영국(지현우 분)을 향한 설렘 어록 3종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영국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거냐", "재결합 기대해도 되나요" 등 다영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희는 2015년 나윤권 뮤직비디오 '364일의 꿈'으로 데뷔, 현재 KBS2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의 주연을 맡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세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