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기자] 배우 이주영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주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두 즐축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잔디와 똑닮은 초록색의 머리를 하고 축구장의 라인에 편하게 걸터앉은 모습. 말랐지만 다분진 팔다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잔디랑 한 몸이네!" "언니 머리색 넘 옙버요" "오늘 용산 안간 나를 원망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영은 고등학생 때 체대 입시반에 들어 경희대 체육학과를 다녔었다. 최근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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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