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마스크 벗고 방긋 "사람 없는 곳에서 잠깐"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2 20: 00

배우 정시아가 주말 여유를 즐겼다. 
12일,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마스크만 잠깐 벗어도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야상에 짧은 치마와 워커힐을 매치해 캐쥬얼한 센스를 연출한 가운데 비눗방울을 보고 웃거나, 음료를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꺄악~~~ 너무 이뽀" "우와 배경도 표정도 진짜 좋아요!! 누가 보면 패션화보 찍고 온줄 알겠당" "마스크 벗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만 키우기 너무 아쉬운 미모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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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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