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돌아온 ‘쵸비’…젠지, 한화생명전 주전 베스트5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3.12 20: 01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쵸비’ 정지훈이 돌아왔다. 정지훈의 복귀로 젠지는 한화생명전 ‘완전체’라고 불리는 주전 다섯 명을 모두 출전시켰다.
젠지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한화생명과 2라운드 경기서 지난 1주간 자리를 비웠던 ‘쵸비’ 정지훈을 미드 라이너로 복귀시켰다.
정지훈의 복귀로 13일만에 베스트5 형태의 다시 갖춘 젠지는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로 선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한화생명은 개막전부터 기용했던 베스트5를 출전시켰다.  ‘두두’ 이동주, ‘온플릭’ 김장겸, ‘카리스’ 김홍조, ‘쌈디’ 이재훈, ‘비스타’ 오효성이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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