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이 솜씨를 자랑했다.
12일, 우도환은 자신의 SNS에 "Pear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게 구석에 앉아 한참 무언가에 집중한 모습.
알고 보니 그는 최근 유행이었던 비즈를 꿰어 반지와 팔찌를 만드는 중이었다. 우도환은 진주에 나비나 다른 색 비즈를 넣어 포인트를 주며 팔찌를 꾸몄다.
이를 본 팬들은 "도환 못하는 게 뭐야" "나 저렇게 똑같이 하고 다니면 우리 커플팔찐가 ㅋㅋㅋㅋ" "생각보다 섬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월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출연을 확정지어 한창 촬영중에 있는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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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도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