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이 삐딱한 셀피를 공개했다.
12일, 최정훈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채로운 색감이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삐딱하게 서서 거울샷을 찍은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아주 예쁘도 멋지고 다하네" "부장님 미모에 어지러워서 세상이 삐뚤하게 보여요" "모야모야 귀여움과 믓짐이 공존하는 그 중간 어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잔나비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정훈은 군대 간 김도형의 자리를 채우며 홀로 음악 작업과 방송 활동을 틈틈이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2TV ‘한번쯤 멈출 수밖에’에 출연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을 뿐 아니라 오는 3월 14일에 첫 공개될 JTBC ‘뜨거운 씽어즈’ 음악감독 김문정과 함께한다.
2014년 4월에 데뷔한 잔나비는 지난해 7월 정규 3집을 발표하는 등 대세 밴드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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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