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우리는' 노정의, 차기작은 ♥최우식과 달달한 로코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2 21: 07

배우 노정의가 팬들과 달달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정의는 11일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을 받으며 다정하게 소통했다. 한 팬은 “누나 달달한 로코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그는 “하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해볼게요”라고 화답했다.
특히 사랑한다는 팬의 고백에는 “저도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오랜만에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행복한 하루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너무너무 고맙고 그냥 너무 고마워요”라고 격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나는 잘 지내고 있으니까 다들 각자 건강 챙기고!! 아프지 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행복하기!! 약속. 다음에는 예쁘게 하고 또 올게요”라는 끝인사도 잊지 않아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노정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그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에서 톱스타 앤제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재회 로맨스에 귀여운 자극제 역할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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