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아들과의 첫 외출을 인증했다.
1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식구 첫외출"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남편,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생후 8개월된 아들과 처음으로 나선 외출에 눈물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격을 표했다.
배윤정은 "와..드뎌..8개월만에..."라며 "앞으로 자주나오자 쨀♥ #세식구 #첫외출 #8개월아기 #오늘아님"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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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