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근황을 전했다.
민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가진단키트 5개 중 저는 목에서만 양성이 2개 나왔어요. 여러 개 해보시고 목이랑 코 둘 다 꼭 해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영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를 공개했다. 자가진단키트 5개를 검사해봤다는 민영은 사진에서는 4개만 공개했다.
민영은 코와 목을 검사했고, 코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목에서는 선명하게 두 줄이 나타나며 양성 반응을 보였다. 민영은 “목이랑 코 둘 다 꼭 해보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영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4일 미니 6집 ‘THANK YOU’를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