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의진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응원했다.
홍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ndwithukrain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홍의진은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홍의진은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고 사진을 찍었다.
홍의진은 파란색 재킷에 노란색 치마를 입었다. 이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연상시킨다. 특히 ‘stand with ukraine’라는 글을 덧붙이며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응원했다.
한편, 홍의진은 지난 3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