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1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안한 반팔티 차림에 슬리퍼를 신고 모자를 쓴 채 아들과 나란히 의자에 앉아있다.
주말을 맞아 가족끼리 외출을 나섰다가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특히 만삭인 만큼 한층 더 커진 황정음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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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