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수연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누가봐도 임산부구요. 날이 많이 풀려서 테라스에 앉아도 좋은 선선함이네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산부임에도 부기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전혀 임산부 안 같아요", "둘째는 아들인지 딸일지 궁금하네요", "임산부여도 여전히 이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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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