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는 우리집 초딩…아내 배려 없는 귀여운 남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3 10: 15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의를 좀 표현해줘. 사진 찍으려면”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채아는 어딘가로 외출 중이다. 그 모습을 남편 차세찌가 찍고 있지만, 비율이나 각도를 계산하지 않고 그냥 막 찍었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는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고 불만을 보였다. 한채아는 “사진 찍으려면 성의를 표현해줘”라며 귀여운 불만을 터뜨렸다.
한채아의 사진에 한그루는 “라온이 친구 아니에요?”라고 웃었고, 박시은 역시 울면서 웃는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한채아는 누가 찍어줬느냐는 질문에 “우리집 초딩있잖아”라고 웃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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