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민낯을 깜짝 공개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혜수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촬영을 준비 중이다.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거울 앞에 앉은 김혜수는 스태프들에게도 머리띠 등을 씌워주며 은근히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의 민낯은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랍다.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민낯임에도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보이며 자기관리 끝판왕을 증명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