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김경록과 1人 1침대 휴식..리모컨은 아내꺼 '이불밖은 위험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13 14: 19

그룹 투투 출신 CEO 황혜영이 남편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황혜영은 13일 개인 SNS에 남편과 함께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불속에 콕 박혀 나가기 싫은 날씨네요"란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각 침대에서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다. 마치 이불밖은 위험해 모드로 휴식을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안기는 가운데 리모컨은 황혜영의 차지라 눈길을 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 이후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해 연매출 100억 원 대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의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들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