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래지콰이 호란이 여신 미모를 보였다.
호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을 위해 장만해 둔 드레스 개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호란은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긴 머리를 내려뜨린 호란은 우아한 매력과 기품을 보였다.
특히 호란은 “여신 콘셉트라는 걸 제발 알아달라는 의미에서 첫 두 곡은 늘 저 왕관을 쓰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호란은 반짝이는 왕관과 귀걸이를 더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호란은 소유진이 남긴 “여신님”이라는 댓글에 “언제 올림푸스에서 같이 넥타르 한 잔 할까?”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란은 기타리스트 이준혁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