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봤다.
한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oomysunda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혜연은 도심 한복판을 걷고 있다. 비가 오는 날씨에 잔뜩 흐려 우울한 일요일이지만 한혜연은 스타일링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했다.
한혜연은 12kg을 감량한 뒤 늘씬한 자태를 보였다. 특히 롱부츠도 헐렁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어트 효과를 피부로 체감했다.
한편, 한혜연은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