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명품 쇼핑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솔이가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명품 브랜드숍에 방문해 쇼핑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 이미 B사와 P사 브랜드 제품으로 화려하게 꾸민 그녀이기에 또 한번 명품 쇼핑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솔이는 "백화점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눈아프다 색색이 봄맞이했네,, 히유 시즌 컬러는 또 왜이렇게 절 설레이게 하는지요"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남편 박성광은 이솔이의 가방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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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