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휴차의 좋은 점을 밝혔다.
13일,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a good thing about a day off- you can try and smell your cat all day- 휴차의 좋은점. 하루종일 고양이 정수리 냄새를 맡을수 있.. #응됐어그만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연스러운 갈색빛 머리에 반려묘들을 안으며 즐거운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휴차의 좋은 점'이라고 말한 걸로 보아 촬영 중 휴식 타이밍이 있어 집에서 보낸 걸로 보인다. 특히 정려원의 소녀같은 웃음과 저항감 없는 고양이들의 조화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려원언니 표정 너무 좋아해 이느낌" "이게 바로 찐 행복이 보이는 사진 아닐까요 누군가가 힐링에 대해 물어본다면 전 이 사진을 보여주게써요" "고양이 : 집사야~~놔아아라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JTBC 드라마 '하얀 차를 탄 여자'에서 주인공 도경 역을 맡은 걸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세 여자를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라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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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SNS